올 초 극한 대립양상을 보였던 도립국악원 문제가 현 단원들을 별도의 오디션 없이 채용하기로 하면서 모두 일단락 됐다










올 초 극한 대립양상을 보였던 도립국악원
문제가 현 단원들을 별도의 오디션 없이 채용하기로 하면서 모두 일단락 됐다.

강현욱 지사는 지난달 30일 기자들과 만나 “올 해 더 이상 오디션 없이 단원들과 재계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 지사는 “내년부터 단원들은 오디션을 꼭 받아야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최근 국악원측과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 초 국악원
단원에 대한 해촉 문제로 달아올랐던 도립국악원과 전북도의 대치 관계는 모두 끝나게 됐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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