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으니 힘이 솟아요










부안군은 저소득층자녀 결식해결을 위하여 토,공휴일 중식비지원과 결식아동 조,석식지원을
위해 6천7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특히 부안군은 민선3기 들어 저소득층 자녀 중 아침을 굶고 있는 아동들에게 식당과
연결이 가능한 지역은 식당을 통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식당과 연결이 않되는 지역의 아동들에게는 자원봉사 및 사회복지사를 통한 상담과 급식을
지원하고 있어서 저소득 아동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또한 부안군은 내년 2월부터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해결을 자활후견기관에 위탁하여
결식 아동들의 식탁까지 따뜻하고 질 좋은 아침식사가 배달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

부안군은 아침을 굶는 아동에게 아침해결을 해주고 있는 전국 최초의 자치단체로써 좋은 식단 개발과 감동을 주는
식사제공을 하는 군정수행으로 저소득층자녀가 조 중 석식을 굶는 아동이 없는 작지만 큰 사회복지 실천으로 기쁨 솟는 복지사회 건설에 타 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한발 앞선 복지행정서비스로 축복의 땅 꿈의 도시로 변모되어 가고 있다./부안=강태원기자k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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