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전북을 만드는 환경정책과 ○○○입니다”














“깨끗한 전북을 만드는 환경정책과 ○○○입니다”

전북도 환경정책과가
자체 공모를 통해 만든 전화 응대 멘트를 오는 10월부터 사용, 민원인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할 전망이다.

도 환경정책과는 도민에 대한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3일에 걸쳐 내부 공모를 실시 “깨끗한 전북을 만드는 환경정책과 ○○○입니다”는 전화 응대
멘트를 선정, 10월부터 사용키로 했다.

이번 전화 응대 멘트는 한웅재 환경정책과장을 비롯, 전 직원 30여명이 참여, 제시한 총
24개의 전화응대 문안 중 직원 개인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환경정책과는 전화응대 문안 사용 오에도 전화벨
3회 이내 울리기 전에 전화 받기, 상대방의 입장에서 내용 경청하기, 고객이 먼저 전화를 끊은 후 전화 끊기 등을 실천, 도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펼쳐나가 ‘친절한 공무원상’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한웅재 과장은 “어떻게 하면
친절하게 전화를 받고, 도민들에게 보다 낳은 행정을 펼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이번에 만든
전화 응대 멘트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 다른 과에서도 과 특성에 맞는 멘트를 만들어 사용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권기자 kisa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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