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지난달 9일 44명의 임직원이 생명보험 대리점 시험에 응시, 42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북은행이 내년 8월 방카슈랑스 시행을 앞두고 관련자격증 시험에 대거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23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지난
14일 인보험대리점 자격증 취득 시험에 임직원 3백여명이 응시한 결과, 257명이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은행은 지난달 합격자 43명을 포함, 총 300명이 인보험대리점 자격증을 보유하게 됐다.

이처럼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자격증 시험에
대거 합격한 것은 10월5일부터 11월17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것이 큰 힘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전북은행은 내년 1월11일~2월23일까지 손해보험 대리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직원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전북은행의 이 같은 손·생보사 대리점 자격증
취득 열풍은 내년 8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방카슈랑스(은행창구에서 보험판매 행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장경하기자
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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