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김완주]

열린우리당 김완주
도지사 후보는 2일 오후 전주 한옥마을의 최명희 문학관을 방문하고
최명희 작가의 문학세계를 담은 최명희 문학관을 가장
한국적인 문학의 중심으로 조성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후보는 전주 한옥마을과 최명희 문학관, 대표작 ‘혼불’의 배경이 된 남원시 사매면 등을 한데 엮어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 공간으로 발전시켜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17년간 이어진 작가의 집념과 에너지가 깃든 작품 ‘혼불’은 한국적인 정서를 영롱한 언어로 풀어낸
한국의 대표작”이라며 전주와 전북의 무엇보다 큰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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