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자 기사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남원·순창출장소(소장 이재춘)은 농산물의 물류비용 최소화
및 품질향상을 위해 내년도 표준규격 출하사업을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내년 1월 10일까지 농협에 신청서와 함께 사업계획서를 첨부하면 되고 선정된
자에게는 포장재비중 25∼30%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지원대상 품목을 시·군별로 9개 품목 이내로 한정, 지역 실정에 맞는
품목을 설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토록 했다.

특히 군은 산지유통 전문조직과 친환경·품질인증 조직 등에 대해서는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순창=권진기자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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