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폴더에 인물사진 있음)










(행사폴더에 인물사진 있음)

전북체신청은 3일 완주봉동우체국 윤순자(49)씨를 ‘2006년 5월 전북체신청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선정, 청장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윤씨는 지난1976년 7월부터 우체국에 근무하면서 고객들에게 항상
밝은 미소와 함께 응대하고 전화를 받을 때에도 따뜻함이 깃든 말투로 고객들을 상대함으로써 전북체신청 홈페이지에 칭찬 받는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뛰어난 직무능력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를 제공하여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우체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고객 최우선의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과분한 상을 받아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는 것
같고 이번 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녀는 탁월한 업무능력 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우대관계도 두터워 직장 내 분위기 메이커로 알려져 있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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