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학장 김영만)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전주비전대학(학장 김영만)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전주비전대학은 3일 교내 누리동에서 김영만 학장과 이광철 국회의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주년 개교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비전대학은 기념식에 이어 개교 이래 2만6천400여명에 달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어려운 교육 환경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제2의 창학정신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의 발전에 기여한 25명에게 공로상과 감사패가 수여 되고 그
동안의 자료를 타임캡슐에 넣어 비전동산에 매설하기도 했다. 

전주비전대 김영만 학장은“감사의 30년, 비전의 100년이란 말로 도민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며 앞으로 비전대학이 학생에게 감동을 주는 학생중심대학, 열린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사회대학, 세계화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대학으로
나아 갈 것을 선포했다"고 말했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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