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와 함께 가정의 달을 보내세요'










전북 현대가 오는 28일 완주군 고산면 대아리 유소년 전용훈련장에서 유소년 선수
선발을 한다.

전북현대가 축구 꿈나무 육성과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선발에는 도내 지역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구단 홈페이지(www.hyundai-motorsfc.com)에서 유소년
클럽 모집요강 신청서를 다운받아 학부모가 직접 작성한 뒤 4일부터 19일까지 구단에 팩스(063-273-1763)로 제출하면 된다.

/박상일기자 psi5356@

 

 

'전북현대와 함께 가정의 달을 보내세요'

전북 현대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7일 경남FC와 K-리그 경기부터 내달
6일 컵대회 경기까지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5경기에서 초등학생과 장애인에게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북현대는 또 7일 경기에 입장하는 어린이 전원에게 학용품을 선물로 전달하며 경기장
동문 앞 광장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물풍선 던지기, 포토존, 요술 풍선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여기에 하프타임을 통해 아크로바틱 공연과 어린이
이어달리기 등 독특하고 이색적인 행사를 준비했다. 

아울러 독일 월드컵 한국 첫 경기인 오는 6월 3일 토고전을 관람할 수 있는
'독일 월드컵 티켓을 잡아라' 마지막 주인공을 찾는 동시에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에서 팬 사인회와 함께 1일 축구교실, 기념품 판매 등도 가질 예정이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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