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씨(38)










김용진씨(38)

(사)나누는 사람들 어르신일거리마련센터 사무팀장.

“평소에도 센터 어르신들과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면 노래를 불러드리곤 했는데, 그게 다 이제서야 빛을 본 듯 합니다. 목청의 힘이 좋고 소리가 시원스러워 트로트가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대중 앞이라 떨리는 마음에 제 실력을 다 발휘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웠는데, 이런 큰 상을 주서셔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이 영광을 우리
센터의 직원들과 어르신들에게 돌리고 싶습니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