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중소기업과 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설립된 전북신용 보증재단이 전주상공회의소 1층에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 간다










전북도내 중소기업과 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설립된 전북신용 보증재단이 전주상공회의소 1층에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 간다.

24일 도에 따르면 전북신보재단은 신용보증 업무를 전담할 직원 12명을 확충한
후 오는 30일 개소식을 갖고 도내 중소기업과 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 보증업무를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현욱 도지사와 도내 출신 국회의원, 도의회의장, 중기청장
등과 도내 경제인이 참여한다.

전북도는 이에 앞서 지난 10일 전북신보 초대 이사장으로 전 국민신용카드수석부사장을
지낸 설균태(64)씨를 임명했다.

전북신보는 전북도 출현금과 국고지원, 자치단체 부담금 등으로 확보된 기금
101억원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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