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치매










 

저소득 치매.중풍 노인에 재가 바우처 지급                                     


복지부, 2010년까지 노인요양 일자리 2만9천개 창출

 

 

 

내년부터 치매나 중풍에 걸린 빈곤층 노인에 대해 20만원 상당의 재가 바우처가
지급된다.   보건복지부는 차상위계층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이들 노인을 대상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재가 바우처를 제공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복지부는 또 노인요양시설 확충 등에 따라 2010년까지 요양 서비스 관련
일자리2만9천개를 만들기로 했다.

올해부터 5년간 중.대형 노인요양시설 456곳과 소규모시설 359곳, 노인그룹홈
297곳, 노인재가지원센터 287곳 등 총 1천339곳을 확충함에 따라 2만3천개의 일자리창출이 가능해 진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재가 바우처 사업이 실시되면 6천명의 돌보미 일자리가 만들어지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중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노인요양 전문인력인
요양보호사의 자격기준과 교육훈련기관 지정 등 인력 양성체계를 조기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