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 TV 토론이 지방선거
[TV토론] TV 토론이 지방선거
  • 김일현
  • 승인 2006.05.04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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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TV토론]

TV 토론이 지방선거 도지사 선거전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개정 선거법에 따라 합동연설회가 사라진 이후 유권자들이 TV 토론을 통해 후보자들을 상호 비교, 검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후보를
결정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된 것.

실제로
지난 달 30일과 4일 저녁에 열렸던 도지사 후보 TV 토론 이후, “각 후보들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후보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늘고 있다. 일반 유권자들로선 후보자와의 직접 대면이 쉽지 않아 TV 토론이야말로 후보를 상호 비교하는데
적절한 평가수단이라는 것. 이 때문에 앞으로 치러질 TV 토론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은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이후 선거가 끝나기 전까지 남은 도지사 후보 토론 횟수는 공중파 토론과 CATV 합동 토론 등 대략 5~7회 정도.

각 후보
캠프는 후보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대한 커버하기 위해 TV 토론 대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TV 토론의
특성상 후보자들의 면면이 TV를 통해 그대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후보들의 표정과 목소리 톤은 물론 옷차림, 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 

열린우리당 김완주 후보의 경우 TV 토론을 통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정책 등 전북 발전 공약을 제시해, 유권자들의 호응을 얻는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
측은 TV 토론에서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의 본질은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정책 선거에 전념하겠다는
것.

민주당
정균환 후보는 국회 4선 의원 출신이라는 정치적 중량감을 십분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자잘한 논쟁거리는 배제하고 큰 틀에서 민주당 재건의 목표를 도민들에게 적극 홍보키로 했다. 5·31 지방선거를 ‘심판의 날’로 규정한 정 후보는 중진 정치인답게
차분하게 토론회를 리드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전문가 출신인 한나라당 문용주 후보는 30년간 전북 교육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앞으로는 행정으로 봉사하겠다는 점을 적극 강조했다. 문 후보는 특히 2만3천여명에 이르는
조직을 이끌었다는 경력 등을 내세워 타 후보와의 차별화에 승부를 걸고 있다.

민주노동당 염경석 후보는 민노당의 정책과 공약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염 후보는 민노당의 정책이 타 정당과 완전히 구별되고 특히 농도전북을 고려,
쌀 문제 등 농촌 현안 해결 대책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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