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 김완주 기조











[KBS- TV] 김완주 기조.마무리연설

5월 지방선거의 백미인 도지사 선거의 후보자 초청 TV토론회가 4일 저녁 KBS
방송국에서열렸다. 열린우리당 김완주 후보, 민주당 정균환 후보, 한나라당 문용주 후보, 민주노동당 염경석
후보 등 4인은 이날 토론회에서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강하게 호소했다. 다음은 각 후보의 기조 및 마무리 연설 주요 내용.

<김완주>

*기조연설=5월 지방선거는 국회의원 선거가 아니다. 대통령을 뽑는 선거도 아니고
누구를 심판하는 장도 아니다. 이번 선거는 180만 도민 모두가 잘 먹고 잘 살도록 전북도의 일꾼을
뽑는 선거다. 어떤 후보가, 그리고 어떤 후보의 정책이 가장 좋은지를 검증하는 게 중요하다.

*마무리연설=선거 토론회는 연예인 오락프로그램보다
재미있어야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의 미래를 위한 일꾼을 뽑는 선거이기 때문이다. 일자리가 넘쳐나게 만들고, 돈버는 농업으로 바꾸고, 우리 아이들이 전북에서 공부해도 일류대학에
갈 수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한다. 누가 진정한 전북의 일꾼인지, 어떤 후보가 전북을 발전시킬 비전과 추진력을 갖고 있는지 꼼꼼히 챙겨봐 달라.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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