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회 제주 전국체전에서 선전한 전북 선수들에게 포상금이 지급됐다










제83회 제주 전국체전에서
선전한 전북 선수들에게 포상금이 지급됐다.

도교육청 문용주 교육감은 27일 지난 전국체전에서 금, 은, 동메달 입상자 125명을 초청하고 금메달 입상자 27명에게 개인 20만원을, 단체
15만원씩 모두 567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또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개인 선수 및 단체에게 모두 978만원을 지급하고 이들의 선전을 치하했다.

역도에서 2관왕을 차지한
기귀순 선수(전북체고)등 선수들은 “내년에도 전국체전에 출전 전북도가 상위입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용주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불굴의 투지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치하했다.

/김복산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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