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산하 공공시설 내 장애인 자판기 우선 허가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전주시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산하 공공시설 내 장애인 자판기 우선 허가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시 등록 장애인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이며 자판기 수량은 21개
기관 150대다.

그러나 허가 경력이 있거나 생계 급여를 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재산액이 1억원 이상 또는 가족 1인당 월소득이 70만원 이상인 경우는
제외된다.

시는 이번달 말까지 우선 허가대상자를
선정, 6월초에 최종 개별통지 할 계획이다.

/김영무기자 m6199@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