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주국제영화제 최고상인 우석상은 캐나다 드니코테의 ‘방랑자’가 영예를 안았으며 JJ스타상은 우루퐁 락사사드의 ‘북쪽에서 온
이야기’가 차지해 상금으로 미화 1만불을 받았다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 최고상인 우석상은 캐나다 드니코테의 ‘방랑자’가
영예를 안았으며 JJ스타상은 우루퐁 락사사드의 ‘북쪽에서 온 이야기’가
차지해 상금으로 미화 1만불을 받았다. <관련기사 9면>

이와 함께 인디비전 섹션의 ‘방랑자’·‘전자의
미소’·‘카트 끄는 남자’와
디지털스펙트럼 섹션의 ‘하얀 암낙타’와 ‘뉴욕에서 1만1천 킬로미터’는
특별 언급됐다.

이밖에도 JIFF 최고인기상에 야시 초프라의 ‘비르와
자라’, 관객평론가상은 경순의 ‘쇼킹패밀리’, 한국장편영화개봉지원상에는 이창재의 ‘사이에서’가 수상했으며 관객평론가상은
상금 2백만원이 주어졌다.

전주영상위원회 중단편 지원작으로는 윤미현의 ‘낯선 오후’·장희민의 ‘골칫거리’·김정태의 ‘음부 그리기’·박진영의 ‘소원을 들어주는
괴물’·진영기의 ‘농구소년, 우로’ 등 5편이 선정됐다. /김영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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