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꿈나무 사랑을 키우는」 “한국농촌공사”












한국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지사장 임정범)는 8일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농업인후계자와 쌀 전업농 자녀 3명의 고교생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했다.

관내 농업인의 사기진작 도모와
지역발전을 선도할 튼튼한 꿈나무를 키우기 위한 2006년도 해파란(happy farm land)장학생을 농업관련 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아 임실읍 감성리 이복희양(임실고 3년)과 삼례읍 삼례리 국성근군(원광고 3년) 전주 효자동
최미연양 (온고을여고 3년)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번 장학금 전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돼 주위를 더욱 흐뭇하게 했다.

전주․완주지사는 고객(농업인)사랑의 일환으로 70여명의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하는 해파란(happy farm land)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임정범
지사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미래를 개척하려는 의지가 있는 인재를 발굴, 계속적으로
지원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앞으로도 한국농촌공사가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농업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황승훈기자 hsh7702@

 덧붙임 : 사진 1부(E - mail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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