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을 위해 예산·회계(디지털), 성과관리(BSC), 지식관리(KMS), 업무관리(BRM) 사업을
통합, ‘지방교육혁신통합디지털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을 위해 예산·회계(디지털), 성과관리(BSC), 지식관리(KMS), 업무관리(BRM) 사업을 통합, ‘지방교육혁신통합디지털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9일 이미 교육부와 함께 구축중인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과 통합한 ‘지방교육혁신통합디지털시스템’을 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금년 말까지 구축한 뒤 내년 시범운영을 거쳐 2008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축되는 통합시스템은 단위 업무 매뉴얼을
기초로 상호 연계 활용하게 되며, 단위 업무 매뉴얼에는 업무처리절차 흐름도 및 관련 법규 등 7개 트랙으로 구성되고
단위 업무에 대한 모든 정보가 수록된다.

통합시스템이 구축되면 예산관리, 성과관리, 지식관리, 업무관리가 원스톱으로 처리돼 업무처리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고 보고문서가 획기적으로 줄어 인력·예산절감의
효과가 기대된다.

통합시스템은 단위업무별로 정성평가와 정량평가를
할 수 있는 성과지표가 개발돼 개인평가와 부서평가가 이뤄지며, 평가결과는 보상과 연계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통합시스템 구축 추진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추진단 및 실무 TF팀을 구성하고 10일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첫 TF팀 워크숍을 갖는다./김양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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