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봉헌]











[진봉헌]

민주당 진봉헌 전주시장
후보는 11일 오후 마지막 남아 있던 재판 업무를 마무리하고 의뢰인과의 약속을 모두 지켰다. 전주시장 후보로 하루 일정이 매우 바쁜 진 후보는 “의뢰인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광주고법 출장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진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고법 재판을 마무리하면서 그 동안 전주고법 유치를 위해 열심히 활동했던 지난 날을 회상하기도 했다. 진 후보는
10년간 전주고법 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진 후보는 오는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선거사무소는 중화산동 어은터널
네거리 어은빌딩 5층 사무실이며, 이 사무소는 당초 유철갑
전 도의회 의장의 사무소였던 자리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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