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희]











[유창희]

도의회 전주시 제1선거구의 열린우리당
유창희 후보는 11일 구도심 지역 주민들과의 ‘열린 투어’를
통해 전주시 균형 발전을 위해 구도심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갈수록 슬럼화돼 가는 구도심을 살려야 한다면서 “물왕멀지구, 종광대지구, 태평지구, 다가지구 등의 인구 유입시설인 주택재개발 사업과 추심정, 이목대 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또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선 구도심 상가와 재래시장이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한뒤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공동저장창고와 물류창고를 확충하는 한편 대형마트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공동 쿠폰도 발행해 시민들이 찾는 재래시장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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