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당선자는 빠르면 26일중 정권인수위를 구성, 발표할 예정이라고 이낙연(李洛淵) 당선자 대변인이 25일
밝혔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당선자는 빠르면 26일중 정권인수위를 구성, 발표할
예정이라고 이낙연(李洛淵) 당선자 대변인이 25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인수위는 26, 27일 양일 중
구성할 예정이며 인수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인수위원 인선도 일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인수위원장은 정치인인 것 같으나 분과위원장은 거의
전부 정치인이 아닌 것 같다"며 "인수위의 실제 활동은 내년부터 하더라도 연내에 현판식과 상견례, 활동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수위원장엔 김원기(金元基) 정대철(鄭大哲) 이해찬(李海瓚)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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