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15일 초등학교 여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벌인 한모씨(26)에 대해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남원경찰서는 15일 초등학교 여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벌인 한모씨(26)에 대해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남원시 노암동 모 초등학교에 다니는 최모양(10) 등 20여명에게 자신의 신체부위를
노출시키는 등 모두 20여 차례에 걸쳐 성적수치심을 유발하게 한 혐의다./이혜경기자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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