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내 대학생과 졸업생들이 도내 기업체에서 인턴 연수후 취업할수 있도록 하는 ‘인턴사원 지원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북도는 도내 대학생과 졸업생들이 도내 기업체에서 인턴 연수후 취업할수 있도록 하는 ‘인턴사원
지원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도가 선발하는 140명은 도내 기업체에서 6개월간 현장체험을 하고 연수후
정규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도는 이 기간 연수생 1인당 60만원씩 총 36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인턴사원 지원사업은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의 정상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기업에는 연수생의 사전 직무능력을 평가하고 조기에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확보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신정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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