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원장 출사표> 열린우리당 전라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장영달











<선대위원장 출사표> 열린우리당
전라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장영달

전북은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의 메카입니다. 현 정부와 우리당은 전북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탄생했으며, 앞으로 더욱
성장해 갈 것입니다.

열린우리당은 행정복합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균형 개발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습니다.
서울에 집중된 인재와 재정을 지방으로 분산시켜 전북의 도약과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열린우리당
뿐입니다.

지역의
살림일꾼을 뽑는 선거에서 정치공방을 벌이는 것은 백해무익합니다. 우리당은 오로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해 나가겠습니다. 정치논쟁은 최대한 자제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허위비방으로 우리당을 깎아 내리려 하고 있습니다. 실체도 없고 근거도
없는 이야기로 도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3년 전 열린우리당 창당 과정에서 핵심적인 논점이 되었던 것이 바로 ‘상향식 공천제’ 도입문제였는데,
민주당 잔류파들은 완고하게 반대했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4억원의 사과박스 상자사건이
말해 주듯이 민주당은 돈공천과 매관매직을 일삼고 있지 않습니까?

민주당은
구태를 벗지 못한 낡은 정당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당 정신은 그 90% 이상이 우리당에 계승되었습니다. 김근태, 장영달로 대표되는 민주통일운동세력들이 지금 우리당에 모여 있습니다.

우리당은
과거의 부족함을 만회하기 위해 최상의 정책과 공약을 준비했습니다. TV토론과 선거공보
등을 통해 우리당 후보들이 제시하는 정책과 공약들을 주의 깊게 살펴봐 주십시요. 도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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