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보다 높은 금리 보장











은행보다 높은 금리 보장

재테크 전문가들은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받기를
희망하는 고객은 상호저축은행을 이용해 볼만하다고 충고한다.

상호저축은행은 은행에 비해 이용 편리성은 떨어지지만
통상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서민이나 자영업자들이 이용하기에 유리하다.
특히 신용부금, 보통예금, 정기예금, 정기적금, 표지어음, 근로자장기저축, 비과세 가계장기저축 등을 주로 판매하고 있어 은행의 상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
대출상품은 소액신용대출, 계약금액 내 대출, 할인어음, 예·적금 담보대출, 종합통장대출
등이 있다. 특히 서민들에 대한 대출 문턱이 은행보다 크게 낮은 편이다.
‘신용부금’은 매일 또는 매달 일정 일에 약정금액을 불입,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과 동시에 계약금액 범위 내에서 대출도 가능하다.
‘자유적립식 신용부금’은 3개월∼3년간 불입금액 불입일 불입횟수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이자는 월복리로 계산해서 만기에 지급한다. 불입한 부금을
담보로 대출도 받을 수 있다.
‘보통예금’은 가입대상 예치금액 예치기간 등의 제한이 없고 입출금이 자유롭다. 은행의 시장금리부 수시입·출식예금(MMDA)처럼 매달 잔액에 따라 금리를 차등
적용 받는다.
‘정기예금’은 예치금액 10만원 이상, 불입기간 5년 이내에서
일 단위까지 금액과 기간에 관계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매달 이자를 지급하는 단리식과 매달 이자를 계산해 원금에 가산하는 월 복리식이 있다.
‘정기적금’은 일정기간 일정금액을 매달 약정일이나 매일 불입하는 상품. 계약기간은 월 적금 6∼36개월, 일일적금 1백∼3백60일이다. 계약금액은 1만원 이상 제한이 없다.
‘가계우대정기적금’은 일반정기적금의 이자율에 특별이율을 더해 지급하는 상품. 가입한도는 제한이 없으며 1천8백만원 이내에서 세금 우대로 가입할 수 있다.
‘표지어음’은 금고가 기업체에 할인해준 어음을 분할하거나 통합,
통장 형태로 시중에 파는 상품. 금액과 기간에 제한이 없어 여유자금 단기운용에 적합하다. 중도환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