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동향보고










진안지역 유권자 2만3천여명

5·31지방선거 진안지역 유권자는 12일 현재 2만3천4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진안지역 최고령 유권자는 윤정안(106·백운면 백암리 향백마을) 할머니다.

19일 진안군에 따르면 선거연령 하향조정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19세 유권자는
남자 158명과 여자 142명 등으로 총300명이다.

20대 유권자는 3천532명(15%), 30대 유권자 3천144명(13.4%),
40대가 3천701명(15.7%), 50대는 3천854명(16.4%), 60대 이상은 8천913명(38%)이다.

또한 관내 11개 읍면 가운데 진안읍이 8천600여명(36.9%)으로 유권자가
가장 많았으며, 용담면이 881명(3.7%)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유권자 중 남자는 1만1천730명(50.05%)이고 여자는 1만1천714명(49.95%)이다. 

/진안=김현철기자 two9496@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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