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공고등학교(교장 강재택)가 학교시설을 개방, 지역 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농공고등학교(교장 강재택)가 학교시설을 개방, 지역 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농공고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1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비빔밥, 탕평채 등 53가지의 한식요리를 가르치는 한식조리기능사반을 운영하고 있다.

부안농고는 또 내달 1일부터 8월 9일까지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제과 제빵
기능사반을 운영, 관련 자격증 취득을 돕게 된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학교의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 주민들의 소질 계발과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학교와 농업기술센터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김양근기자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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