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농어업인들에게 지급되는 부채 자금에 대한 이율이 크게 낮아진다










제5회 전북수출
및 투자유공인의 날 행사가 26일 도와 무역협회, 중소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수출증진에 공이 많은 도내
중소 수출기업과 국내외 투자기업 등 7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수출 최우수 업체에는 5천700만 달러를 수출한 삼양화성㈜이 선정됐다. 해외시장 다변화상은 500만 달러를 투자한 크레이밸리코리아㈜가 차지했으며
처음수출 최우수상은 280만 달러를 달성한 ㈜우진상사가 수상했다.

신선농산물 우수수출업체로는 전주장미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으며 벤처기업수출 우수상은 ㈜한농화성이 차지했다.

내국인투자 우수상은 ㈜금강고려화학이, 외국인투자 우수상은 GM대우자동차기술㈜가 받았다./한민희기자 hmh@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