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학장 김영만)이 건설교통부가 추진하는 GIS(지리정보시스템)교육의 명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주비전대학(학장 김영만)이 건설교통부가 추진하는 GIS(지리정보시스템)교육의
명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나아가 전국 12개 거점대학의 경우 대부분 4년제 대학이 선정된 것과는 달리 호남권역에서는
2년제인 전주비전대학이 연속 4년째 선정돼 전문대학교육의 특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전주비전대학은 최근 건설교통부가 NGIS(국가 지리정보체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GIS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국가 GIS 전문인력 양성사업 권역별 교육기관을 선정, 평가한 결과 호남지역 거점대학으로 선정됐다.

전주비전대학 심정민 지적·부동산 학과장은“앞으로 1년간 건설교통부로부터 약
3,000만원의 자금지원을 받아 하계방학 기간 중에 GIS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과 GIS 교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중등교사, 관련 산업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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