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4회 기아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다










호남지역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4회 기아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주최측인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호남 지역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야구 인구의 저변확대를 꾀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광주와
전남.북 지역의 15개 초등학교 야구팀이 참가해 5일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승자를 가리게 된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출전했던 전주금평초를 제외한 군산 남초와 전주진북, 군산신풍, 군산중앙 등 4팀이 참가한다.

특히 군산남초와
전주진북초는 지난해 치러졌던 함평 리틀야구장에서 8강에 진출하던 팀이어서 올해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배트 및 헬멧 등 각종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박상일기자 psi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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