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여, 허망한 이 시대에 살면서 거짓에 빠져 어디까지가 의이며 어디까지가 불의이고 어디까지가 소원이며 어디까지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처지에서 헤매며 살고 있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허망한 이 시대에 살면서 거짓에 빠져 어디까지가 의이며 어디까지가 불의이고 어디까지가 소원이며 어디까지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처지에서 헤매며 살고 있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제 지혜로운 마음을 허락하시어 의와 불의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시고 내가 얼마나 의와 떨어져 살고 있는지 깨닫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나 자신만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미련하며 내 소원대로만 사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알게 하여 주옵시고, 이제  새 마음 새 뜻으로 하나님 앞에서 마지막 진실을 찾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물질의 풍요로움이나 부귀영화 또는 장수와 건강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앞에 깨끗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설 수 있기만을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인격으로 살아갈 수 있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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