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을 파괴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창조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고정관념을 파괴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창조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25일 전북대 정보과학대학원 최고관리자 과정 교육생들의 초청강사로 나선 이창승 전주코아그룹 회장은 "다변화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려면 미래를 향한 과거와의 과감한 단절 혼란과 질서의 절묘한 조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금 우리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에 살고 있다”며 "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또 “21세기 문화산업의 시대를 맞아 문화, 스포츠, IT 산업이 우리 생활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우리 개인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지, 끝없는 지적 창조 능력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고 충고했다.

이어 “생존을 위해서는 변화에 소극적으로 따라가는 것만으로 부족할 정도다”며 “변화의 앞에 서서 능동적으로 변화를 주도해 나갈 때 비로소
현재는 물론, 미래의 확실한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소리의 시대를 뛰어 넘어 미국의 한 경제 혁명가에 의해 ‘생각의 속도’가 ‘빛’보다 빠르다고 일깨웠고 최근 국내의 한 CEO에 의해 ‘파괴적 창조’라는 새로운 학설이 등장할 정도로 가치관과 생활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파괴적 창조라는 이 학설은 국내 굴지의 기업인들에게 큰 관심과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현재 우리 사회의 경제와 문화 등을 지배하고
있을 정도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최근 들어 국내 굴지의 전자제품이 외국 제품들과 비교해
월등한 기술력과 실력을 인정받을 정도로 저력을 갖고 있다”며 “때문에 IT강국인 우리나라가 조만간 세계 강국으로 올라 설 것”이라고 확신했다.

/박상일기자 PSI5356@

사진 김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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