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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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은 개관 한달 행사로 가진 김용택 시인의 시집 ‘그래서 당신’ 출판기념회 행사 수익금 2백50만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

더불어 이날 전북작가회의 소속 작가 38명도 나눔에 봉사한다는 차원에서 앞으로 발간할 책의 인세 일부를 기증하기로 서약했다.

서약에 동참한 작가는 다음과 같다.

△시=강연호, 경종호,
권오표, 김명국, 김유석, 김춘기, 문신, 박남준, 박성우, 복효근, 안도현, 양건섭, 오창렬, 이병초, 이용범, 이희중, 정동철, 정종화, 추인환,
한정화 △소설=신귀백, 정도상, 김저운, 서권, 송준호, 김병용, 서철원, 김선경 △수필=이덕자 △희곡=곽병창, 김정수, 최기우 △평론=정철성,
이재규, 장성수, 이종민, 임명진 △아동문학=김종필

이날 행사에는 (사)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를 비롯 (사)마당, (사)전북작가회의, (사)전북혁신연구회, (사)전주환경운동연합 등 2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김영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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