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클러스터추진단이 기술보증기금(본사 부산광역시 소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산클러스터추진단이
기술보증기금(본사 부산광역시 소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의 정보교류 등 상호협력 증진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상호 공동협력체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들 기관은 군산단지 혁신클러스터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중소기업 지원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협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약체결의
주요 내용으로 추진단은 기술혁신선도형기업을 발굴,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 기업에 대한 기술평가를 통해 신용보증을 지원하며,
기술혁신선도형기업을 위한 주요시책, 설명회, 세미나 등 주요행사 공동개최 및 지역내 기업을 위한 사업의 공동추진과 군산단지 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기타 정보의 상호교류 및 지역기업에 대한 지원사업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군산단지 혁신클러스터 송기재 추진단장은 “기술보증기금과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군산산업단지 내 기술혁신선도형기업의
발굴과 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며 “지역발전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혁신지원기관 간 협력네트워크 구축과 혁신주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에
기술보증기금 이남형 이사는 “차세대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기술금융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중소벤처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해 기업과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간의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기업들의 경영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군산=김재복 기자kjb@1234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