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균환]











[정균환]

민주당 정균환 도지사 후보는
29일 완주 고산과 익산, 전주에서 ‘부산정권 심판 릴레이 거리 유세’를
잇따라 개최하고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전북도만 열린우리당에 투표하면 도민들은 영원히 후회하고 고립될 것”이라며 “그러나
민주당에 투표하면 전북에서 대통령이 탄생하는 계기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특히 전북홀대론을 거론하며 “대통령
선거에서 95%를 밀어줬고, 지난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도 11명의 국회의원을 탄생시켰는데 돌아온 것은 전북 푸대접”이라고
정부여당을 맹공격했다.

정 후보는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권재창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주당 후보에게 힘을 보태 달라”고 호소한 뒤 “민생을
파탄내고 국론을 분열시킨 세력에 대한 역사의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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