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는 지난 26일 오후 1시 예수탄생을 기념하고 수용자를 위로하기 위한 성탄 기념예배를 드렸다











군산교도소는
지난 26일 오후 1시 예수탄생을 기념하고 수용자를 위로하기 위한 성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익산
신광교회 이춘석 목사와 성도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성탄 기념예배는 방문자와 재소자가 성가곡과 캐롤을 함께
부르며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다. 또 무용단이 초청돼 궁중무용을 선보였으며, 행사 후에는 준비해 온 떡과 과일을 나눴다.

군산교도소는
이날 수용자 가족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등 20여 명에게 80kg들이 쌀 1가마씩을 전달했다.

/이종석기자 l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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