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역사박물관(관장 우윤)은 박물관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줄 소식지 ‘파랑새’를 내놓았다










전주 역사박물관(관장 우윤)이 박물관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줄 소식지 ‘파랑새’ 창간호를 내놓았다.

타블로이드 판형 8면으로 구성된 ‘파랑새’는
계간으로 연 4회 발행될 예정. 지상 역사강좌 등 대안매체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우윤 관장은 “파랑새는 박물관의 전시와 행사, 사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박물관으로 변모하기 위해 창간했다”고
밝혔다.

창간호 특집으로는 각계 인사들이 전하는 ‘박물관에 바란다’. 또 근현대 전주역사 바로알기 위한 취지에서 ‘근현대 지상강좌’와 ‘사진으로
보는 전주의 근현대’가 기획기사로 선보였다.

그밖에 행사소감을 담은 ‘역사박물관 참관기’, ‘박물관을
찾아라’, ‘전문 박물관 순례’ 등 박물관의 주요
사업을 알리는 다양한 기사들이 소개돼 있다.

2면 컬러로 깔끔한 편집이 돋보이는 ‘파랑새’는
앞으로 전주 역사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정보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주 역사박물관측은 소식지 ‘파랑새’에 게재할 ‘독자의 소리’, ‘박물관 체험기’ 등 시민들의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 /김영애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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