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탁구의 주역들이 참여하는 2006 폭스바겐 코리아오픈 탁구 선수권대회가 1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세계 탁구의
주역들이 참여하는 2006 폭스바겐 코리아오픈 탁구 선수권대회가 1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스페인, 홍콩, 독일 등 15개국의 남녀 선수 104명이 단식과 복식 경기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게 된다.

한국 남자팀에는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과 오상은, 이정우, 주세혁 등이 출전하며 여자선수는 팀 에이스격인 김경아, 문현정
등이 나서 세계 최강의 자리를 놓고 겨룬다.

박대수 전북
탁구협회 전무는 “이번 대회 유치로 각국 참가자들에게 지역 홍보 효과는
물론 지역 탁구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상일기자 psi5356@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