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위원장 민병록)는 오는 31일 풍남문에서 열리는 ‘제야의 밤’ 행사에서 2003개의 풍선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제4회 영화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위원장 민병록)는 오는 31일 풍남문에서 열리는 ‘제야의 밤’ 행사에서 2003개의 풍선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제4회 영화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오선진
팀장은 “3번의 영화제를 꾸려오며 전주시민을
위한 영화제 홍보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었다”며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영화제 준비와 함께 보다 많은 시민의 발길을 견인해 낼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영화제조직위는
밤 9시부터 행사에 참여하는 2003명의 시민에게 영화제 공식로고와 영화제 기간, 홈페이지 주소가 적힌 풍선을 나눠줄
예정이다.

 /김미순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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