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농어업인들에게 지급되는 부채 자금에 대한 이율이 크게 낮아진다










전북도는
27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녹색·농촌체험마을 4곳이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완주군 경천면 오복마을과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선암 강촌 어자마을, 장수군 번암면 논곡리 성암마을, 임실군 임실읍 금성리 화성 중금마을 등이다.

총 15개
마을을 농림부에 추천, 최종 선정된 이 마을에는 각각 2억원씩이 지원돼 도시민 유치를 위한 마을공동 여가·체험시설 등이 설치된다.

또한 마을경관 조성과 생활기반시설 설치
등의 사업도 추진, 농촌의 특색을 살린 자연친화적 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올해는 진안군 능길마을과 순창군 안심마을이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돼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한민희기자 hmh@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