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중문화의 집은 지난 27일부터 차별화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전주 아중문화의 집은 지난 27일부터 차별화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프로그램은 ‘유재준과 함께하는 겨울 국악캠프’, ‘인형극으로 배우는 동화와 역사이야기’, ‘엄마와 함께 배우는 영어교실’, ‘전자키드로 라디오 만들기’, ‘컴퓨터 안에 내 집을 만들자’ 등 총 5개.

‘MBC 얼쑤 우리가락’ 진행자인 유재준씨와 함께 하는 ‘겨울 국악캠프’는 2003년 1월6일부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5일동안 민요, 국악가요, 판소리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수강료는 2만5천원.

이미 27일 막을 연 ‘인형극으로 배우는
동화와 역사이야기’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수강료는 5만원.

내년 1월7일 개강하는 ‘엄마와 함께 배우는
영어교실’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수강료는 2인기준 5만원이다.

여러 부품을 이용해 라디오를 만들어보는 ‘전자키드로 라디오 만들기’ 코너는 1월13일 개강하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나모 에디터를 이용해 친구와 함께 만들어보는 홈페이지 ‘컴퓨터 안에 내
집을 만들자’는 1월7일부터 초등생 4-5학년을 대상으로 개강할 예정. 수강료는 2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241-1123)와 홈페이지 ‘아중문화의
집(주소창에 한글로 입력가능)’으로 문의할 수 있다. /김영애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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