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선출과 관련, 법적 다툼이 생겼던 전주 서문교회가 27일 법원으로부터 장로 재선거 판결을 받았다











장로
선출과 관련, 법적 다툼이 생겼던 전주 서문교회가 27일 법원으로부터 장로 재선거 판결을 받았다.

전주지법
제2민사부(홍중표 부장판사)는 이날 서문교회 장로 신임에서 탈락한 9명이 제기한 장로 재신임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전주서문교회는
지난해 말 9명의 장로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탈락한 교인들이 선출과정의 문제점을 들어 지난 1년간 법정싸움을 벌여왔다.

/박경원기자 d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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