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마트가 1차 식품은 물론 그 동안 소홀했던 스포츠의류를 강화한다










전주마트가 1차 식품은 물론 그 동안 소홀했던 스포츠의류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2층 의류
잡화 매장을 새롭게 구성하는 한편, 여성캐주얼브랜드 외에 수입 레포츠 룩을 대거 입점시켜 주 고객 층을 20대 초 중반으로까지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입점 브랜드로는 아디다스와 나이키, 퓨마, 엄브로 등 4가지 직수입 브랜드로 의류와 신발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오프닝은 2일이며 7일경부터 신규입점
사은행사에 들어간다.

김병수 전주마트 점장은 “2층의 매장이 젊은 고객을 겨냥하는 추세로 교체되면서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월상품은 물론 신상품도 30%이상은 모두
할인해 준다”고 소개했다.

전주마트는 추후 외관 벽면과 매장 내 새 단장을 위한 리뉴얼도 염두에 두고 젊은 층 고객 끌어안기에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코아백화점도 지난달 26일부터 2층에
2,30대를 겨냥한 캐릭터캐쥬얼 AK엔클라인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켰으며 오는 7월에도 영캐쥬얼 브랜드 3개 정도를 추가 입점 시킬 계획이다./박정미기자
jungmi@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