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 무재해 달성 결의대회 개최












한전 전북지사(지사장 한광희)는 지난 5일 지사 강당에서 제25회
산업안전보건강조기간을 맞아 무재해 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노사대표(배전부 배전계획과장 공병욱, 영업부 박용찬)는 결의문을 통해 ‘노사가 합심하여 산업재해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확립, 직업병을 근절해
건강한 산업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오는 7월말까지 두 달간 실시하는 산업안전보건강조기간에 한전 노사는 장마철에 대비, 건설현장과 안전점검의 생활화를 위해 전기안전 홍보 및 안전교육 실시, 설비점검, 고장복구 모의훈련, 안전표어 공모 등을 통해 안전의식 고취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전 관계자는 “산업재해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며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상시 안전점검체제를 가동해 현장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황승훈기자 hsh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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