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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신청은 정보통신기기 제조업체와 정보처리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2007년도 산업기능요원
배정을 위한 병역특례업체 추천 신청서를 이번달 30일까지 접수를 받기로 했다.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IT중소ㆍ벤처기업 인력난을 덜고 고급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현역입영 대상자 또는
공익근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 중 산업체에서 일할 사람을 병역특례 지정 업체에 근무시켜 군복부를 대체하는 제도이다.

산업기능요원 배정 신청자격은 공장등록을 한 정보통신기기 제조업체와 사업자등록을 한 정보처리 관련 업체로써 당시
근로종업원이 30명이 넘는 법인 기업이다.

특히, 기술력 보유기업, 일자리창출 기업과 수출주력 기업, 지방소재기업, 장애인
고용기업 등은 우대할 방침이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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