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도내 여성계에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정리하는 자리가 잇따른다










연말, 도내 여성계에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정리하는 자리가 잇따른다.

전주여성의전화(대표 박민자)는 올 한해 사업을 정리하고 2003년도 새 사업을 기획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후 6시30분 대우웨딩홀에서
송년한마당을 연다.

전주여전
회원 및 후원이사가 함께 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한해동안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발 벗고 뛴 회원과 후원회원, 후원이사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12일 오후7시 코아호텔 백합홀에서는 도내 여성경제인을 위한 송년의 밤이 개최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정미택)가 마련한 이날 송년의 밤은 여경협 회원과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미순기자 km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