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수필문학상 김은숙·최재삼씨










전북수필문학상 김은숙·최재삼씨

전북수필문학회 지난달 30일 시상식

전북수필문학회(회장 국중하)는 지난달 30일 제55호 ‘전북수필’ 출간기념회와 함께 제15회 전북수필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수필문학상은 수필가 김은숙씨와 최재삼씨가 공동 수상했다.

김은숙씨는 1990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전주문협 사무국장·부지부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그 여자의 이미지’ 등 다수가 있다. 김씨는 또 얼마전 새천년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재삼씨는 현재 중국 동북사범대 교수로 있으며, 시인과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여로’가 나와 있고, 수필집으로는 ‘인간의 욕망’ ‘다시 망제봉을 바라보며’ ‘인간 승리의 길’ 등 다수가 있다.
/김영애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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