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 ‘06 상반기 경영혁신 경진대회 개최















한전 전북지사(지사장 한광희)는 지난 14일 지사 강당에서 50여명의 경영혁신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
분위기 확산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상반기 경영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날 대회에는 지사의 ‘안전넘버원’팀 등 7개 팀이, 사업소에서는 익산지점의 ‘UP’팀을 비롯한 6개 팀 등 총 13개 팀이 수준 높은 혁신과제로 참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날 우수 팀은 과제의 타당성, 독창성, 난이도, 경제성
및 지속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심사위원 9명의 평균점수를 적용, 고득점
순으로 선정했다.

심사결과 금상에는 지사 영업부의
‘고객만족’팀이
차지해 50만원을, 은상에는 지사 영업운영부 ‘날쌘돌이’팀이 차지해 30만원을, 동상에는 군산지점의 ‘서비스혁신’팀이 차지해 10만원씩의 포상금을 받았다.

대회 강평에서 김행덕 부지사장은 “이번 대회가 전기품질과 전력서비스의 향상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수사례를 고객감동 경영과 생산성 향상에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금상을 수상한 지사
영업부 ‘고객만족’팀은
오는 7월 본사 경영혁신실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황승훈기자
hsh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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