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수, 나춘규 인물사진 있음)










(김해수, 나춘규 인물사진 있음)

건설인의 사기진작과 건설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기 제정된 ‘2006년도 건설의 날’을 맞아 도내에서는 광진건설㈜ 김해수 대표이사와 나춘균 플러스 메리트건설㈜ 대표이사가
건설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건설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해수 대표이사는 그 동안 전북지방교통평가위원 및 토목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학술대회를 통한 지역 특성화 사업개발과
토목기술향상 개발에 노력해 왔으며, 일건협 전북도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건설산업기본법의 엄역범위 명확화, 지역 중소건설업체를
위한 대형공사 분할발주, 입찰 참가수수료 폐지 등 회원사의 권익보호에 남다른 열성을 보였다.

나춘규 대표이사 역시 지난1995년부터 플러스건설 회사를 운영하면서 성실시공과
무재해를 실천해 왔다. 2005년 부터는 청소년 문화센터 물댄동산을 운영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사업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무주군 부실시공심의위원과 전북대학교 도시계획연구소 위원 등으로 참여하면서 건설인의 위상 강화 및 건설인의
긍지를 선양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19일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정부인사 및 건교위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건설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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